Like the Sun shining everyday
어느새 2023년 6월이 되었고,
그 동안 기나긴(?) 터널을 뚫어 직업도 바꾸고 직장도 2번이나 바꿨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여러 상사들을 또 만나며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일을 대충하지 않는다는 것도 배웠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작이 계속되겠지만,
중단, 단절이 아닌 일시정지로부터의 계속됨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