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금요일

진짜 시작맨이 아닐까

 어느새 2023년 6월이 되었고,

그 동안 기나긴(?) 터널을 뚫어 직업도 바꾸고 직장도 2번이나 바꿨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여러 상사들을 또 만나며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일을 대충하지 않는다는 것도 배웠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작이 계속되겠지만, 

중단, 단절이 아닌 일시정지로부터의 계속됨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