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밖에 못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을 때 상대방에게서 괜찮아 나도 그래 라는 말을 듣고 멈춘다면 그것은 하수이다.
위로 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만자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같이 위로를 하는 이들은 결국 그 나물의 그 밥으로서, 그저 그렇게 다같이 목표를 이루지 못 하고 시간만 낭비한 채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위로를 받고 안심하지 말자. 내가 왜 위로를 받는 처지에 처했는지를 추적하고, 그런 행위를 다시는 하지 말자.
난 왜 이렇게밖에 못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을 때 상대방에게서 괜찮아 나도 그래 라는 말을 듣고 멈춘다면 그것은 하수이다.
위로 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만자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같이 위로를 하는 이들은 결국 그 나물의 그 밥으로서, 그저 그렇게 다같이 목표를 이루지 못 하고 시간만 낭비한 채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위로를 받고 안심하지 말자. 내가 왜 위로를 받는 처지에 처했는지를 추적하고, 그런 행위를 다시는 하지 말자.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시간은 나와는 상관이 없이 흐른다.
내가 무슨 짓을 하든 시간은 정방향으로 그저 지나가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거기에 내가 하등의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시간과의 달리기 경주에서 내가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답은 한 가지이다. 시간보다 빨리 가기는 싫을테니, 시간이 나를 앞으로 밀 때 나는 한정된 그 시간동안 최대한의 resource를 투입하여 축적을 해가는 것이다. 축적의 힘으로 다음 번엔 시간의 흐름을 조금씩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축적하는 대상은 돈이 될 수도, 지식이 될 수도,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다르다"
라고 쉽게 말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처음에 어떤 결심을 할 때는 내 각오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 것 같고, 이러한 목표를 이루지 못한 사람은 게으르고 무능력했기 때문이라고 폄하하기는 쉽다. 하지만 분명 그 누구도 처음부터 실패를 생각하면서 일에 덤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가 성공을 자신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필시 누군가는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아무리 도전해도 안되는 현실에 망연자실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에 도전할 때는 현실의 엄중함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 현실을 바탕으로, 나의 한계를 알아야 비로소 귀중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그 전략은 나의 단점을 극소화하고,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GOAL에 이를 것인지를 탐구하게 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어떤 성(castle)도 한 순간에 지어지진 않는다. 아무렇게나 돌을 쌓으면 금새 무너져 가루가 되고 말 것이다. 설계도를 짜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bias없는 감독을 하는 것이 안정궤도를 굴리게 될 것이다.